한범덕 청주시장 "거리두기 준2단계 3주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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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은 12일 "지난달 31일부터 어제까지 적용했던 준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날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준2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참석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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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12일 "지난달 31일부터 어제까지 적용했던 준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날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준2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참석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또 "유흥시설 등 중점관리시설 11종은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시설의 집합이 금지되고 동창회, 동호회 등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계속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감염이 의심되거나 병원 등에서 검사 권유를 받으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며 "시의 재난 문자를 잘 살펴보고 대중교통 이용 등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을 때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근 집단감염 역학조사를 보면 이상 증상이 있는데도 감기라고 생각해 병원, 의원, 약국을 다니다 주변 친지와 동료로 감염이 이어진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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