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동행 프로그램' 추진

박철홍 2021. 4.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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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자영업자 동행 프로그램' 참여 업체 20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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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자영업자 동행 프로그램' 참여 업체 20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4개월(총 8회) 동안 밀착 컨설팅 후, 취약부문에 대해 광고비·인테리어·홍보물 제작 등 경영환경 개선 비용을 업체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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