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포스트 장학금 제도 확대 개편..최대 1500만 원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의 대학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Post scholarship)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씨(NC)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제도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엔씨(NC)는 장학금 제도를 개편해 지원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1천 5백만 원으로 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NC)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제도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엔씨(NC)는 장학금 제도를 개편해 지원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1천 5백만 원으로 늘렸다.
우수 인재 영입 취지를 강화하고자 학부 등록금은 물론 석사 등록금 대출 상환도 지원한다. 대상자도 공채 신입사원과 경력 2년 미만의 정규직 수시 입사자로 확대했다.
엔씨(NC)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우리 사회 청년 학생들의 고충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고안한 제도”라며 “청년 사우들이 가볍고 당당하게 사회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마련한 엔씨(NC) 고유의 복지 제도”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NC)는 오는 22일부터 2021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안철수에 손짓하지만…야권 통합 기싸움
- "5.18은 시민폭동" 위덕대 박훈탁, '대국민 사과'…활동중단
- 서울시 '독자 방역'에 복지부 "단계 조정시 절차 지켜달라"
- 미 의회 北제재 반성 "돈줄 조이면 핵무기 수출할 것"
- '탄핵무효' 결정에 소상공인연합회 '한지붕 두가족'
- 'K 배터리' 리스크 털어냈다…LG·SK 극적합의 막전막후
- 13일 오전까지 전국 '비'…14일 아침 5도 내외로 추워
- 美 대북전단법 청문회, 알고보니 짜고치는 고스톱
- 도로 위 곡예 주행하는 택시…붙잡아보니 중학생
- 與 초선 이어 재선도 '쇄신방안' 논의…'조국' 얘기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