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오픈

이정은 2021. 4.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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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는 지난 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하우스 오브 홉'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내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스아일랜드 엘크마운틴 홉 농장을 재현해 놓았다.

한편, '하우스 오브 홉' 팝업 스토어는 5월 2일까지 운영되며 월~목요일에는 오후 1~8시, 금~일요일에는 오전 11시~오후 9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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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하우스 오브 홉' 팝업 스토어

[파이낸셜뉴스]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는 지난 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하우스 오브 홉'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내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스아일랜드 엘크마운틴 홉 농장을 재현해 놓았다. 1층에선 캠페인 기념 한정판 '홉 IPA'를 구매는 물론 나만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커스터마이징 캔을 만들어 볼 수 있다. 2층 홉 농장 콘셉트존은 사전 예약 방문객에 한해 맥주의 원료인 홉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전문적인 도슨트를 통해 전달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후 6~7시에는 이창현 브루마스터가 IPA에 대한 설명 및 홉에 대한 전문적인 도슨트를 진행한다.

한편, '하우스 오브 홉' 팝업 스토어는 5월 2일까지 운영되며 월~목요일에는 오후 1~8시, 금~일요일에는 오전 11시~오후 9시 운영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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