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7명 코로나19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12일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이고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62명이 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37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12일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이고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62명이 됐다.
서구 회사·가족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계양구 4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서구 각 2명, 부평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3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6만5천64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379명이다.
goodluck@yna.co.kr
- ☞ 윤여정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농담으로 시상식 휘어잡다
- ☞ '연우·하영이 이제 안녕…' 도경완-장윤정 가족 '슈돌' 하차
-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인종차별 피해
- ☞ 유흥주점 여점주 숨진 채 발견…현장 다녀간 중국인 체포
- ☞ 미 해군소령, 하와이 리조트서 총격·대치 후 극단적 선택
- ☞ 이상직 딸 포르쉐에 이스타항공 돈 1억 들어간 정황 포착
- ☞ "돈 노렸지?"…혼인 한 달 만에 아내 잔혹 살해한 남편
- ☞ 퇴직금 굴려 투자한다는데…노후준비는 이렇게?
- ☞ 감속 않은 카트서 떨어져 사지마비된 골퍼…운전한 캐디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