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직구장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사직구장 내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롯데 구단은 12일 "사직구장의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계획했다"면서 "사직구장을 찾는 9개 구단 선수단을 경쟁자 이전 파트너로 존중해 개선된 경기 준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1986년부터 롯데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사직구장은 낙후된 시설로 불편함을 야기했고, 이에 롯데 구단이 부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함께 원정 선수단 시설 개보수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사직구장 내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롯데 구단은 12일 "사직구장의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계획했다"면서 "사직구장을 찾는 9개 구단 선수단을 경쟁자 이전 파트너로 존중해 개선된 경기 준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1986년부터 롯데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사직구장은 낙후된 시설로 불편함을 야기했고, 이에 롯데 구단이 부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함께 원정 선수단 시설 개보수에 나섰다.
라커룸, 감독실, 식당의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원정 선수단이 입장하는 입구와 더그아웃으로 이어지는 복도 또한 도장과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새롭게 꾸몄다.
아울러 넓고 쾌적한 투수대기실과 샤워실을 새로 마련했으며 기존 투구 훈련만 가능했던 실내 불펜을 타격 훈련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롯데 구단은 "추후 응원단실의 공사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