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62명..5일 만에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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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2명이 증가해 3만4233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10일 4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기록한 후 5일 만에 100명대를 나타냈다.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8명 증가해 1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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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2명이 증가해 3만4233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10일 4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기록한 후 5일 만에 100명대를 나타냈다.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8명 증가해 12명을 기록했다.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74명으로 집계됐다.
중랑구 소재 음악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해 14명을 나타냈다. 이외 ▲도봉구 소재 한방병원 관련 4명(누적 10명) ▲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21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3명(누적 20명) ▲해외 유입 2명(누적 10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2명(누적 8076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누적 1만106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1611명) ▲기타 집단감염 21명(누적 1만23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4233명 중 2493명은 격리 중이며 3만1305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435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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