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英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한국 배우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영화 TV예술아카데미는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윤여정은 수상 소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 별세에 애도를 전하고 수상자로 지명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앞서 지난 5일 미국 배우조합상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면서 미국 아카데미상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영화 TV예술아카데미는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윤여정은 수상 소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 별세에 애도를 전하고 수상자로 지명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앞서 지난 5일 미국 배우조합상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면서 미국 아카데미상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년 만에 재조명…드라마 '시간' 김정현 하차, 어떤 일이
- “예뻐서 배우가 됐지만”…구혜선이 밝힌 공부하는 이유
-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윤여정 농담, 영국 휘어잡았다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SNS서 인종차별 피해
- “보람이 귀 모양 달라졌다”…집에서 '바꿔치기'?
- 'SNS 낯선 유혹' 주의…“국제범죄 10% 넘어”
- SON, 두 달 만에 골 맛…토트넘은 역전패
- 운전자 매달고 '돌진'…미국 전역 차량 탈취 공포
- 김하성, 마침내 '빅리그 첫 홈런'…'침묵 세리머니' 축하
- '다닥다닥' 춤판…강남 클럽서 200여 명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