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세포비서대회 참가자 강습..기념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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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당의 최말단 조직 책임자들을 소집한 세포비서대회에 이어 강습회를 열고 김정은 유일영도 체제 강화와 반사회주의 척결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습 출연자들은 김정은 총비서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일심전력을 다해야 할 혁명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면서, 세포비서들이 당원과 주민에 대한 사상교육과 당조직생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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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당의 최말단 조직 책임자들을 소집한 세포비서대회에 이어 강습회를 열고 김정은 유일영도 체제 강화와 반사회주의 척결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습 출연자들은 김정은 총비서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일심전력을 다해야 할 혁명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면서, 세포비서들이 당원과 주민에 대한 사상교육과 당조직생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습에서는 또,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현상과의 투쟁을 강화할 것도 강조됐습니다.
강습 출연자들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여 당세포를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는 혁명초소로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주의 도덕 기풍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여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또, 그제(10일)와 어제 이틀동안 4.25 문화회관에서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공연도 개최했습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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