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계약

글 월간산 편집진 2021. 4.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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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대한체육회 및 국가대표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3월 17일 오전 11시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영원아웃도어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팀코리아 선수단들에게 스포츠의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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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선수 위한 스포츠의류 개발·제조·판매
[월간산 4월호 업계뉴스]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대한체육회 및 국가대표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3월 17일 오전 11시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영원아웃도어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팀코리아 선수단들에게 스포츠의류를 제공한다. 아울러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스포츠 의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국가대표를 상징할 수 있는 동·하계 유니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성기학 회장은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때, 더 당당하게 걷고, 더 빠르게 달리며, 더 멀리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월간산 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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