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에미상 수상' 해리 쿠퍼스테인, 78세 나이로 별세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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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에미상을 17회나 수상한 해리 쿠퍼스테인 감독 겸 프로듀서가 7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941년 오하이오 출생의 해리 쿠퍼스테인은 생애 감독 겸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해리 쿠퍼스테인이 명성을 얻기 시작한 건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면서부터다.
더불어 해리 쿠퍼스테인은 '라이브 프롬 할리우드 볼' '풀 디스클로저 네트워크' 등을 감독하며 무려 17회 간 에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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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무려 에미상을 17회나 수상한 해리 쿠퍼스테인 감독 겸 프로듀서가 7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해리 쿠퍼스테인이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 팜 데저트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41년 오하이오 출생의 해리 쿠퍼스테인은 생애 감독 겸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해리 쿠퍼스테인이 명성을 얻기 시작한 건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면서부터다. 그는 콜럼버스 스테이션의 매니저로 있으며 WLWI-TV의 뉴스캐스트 등을 감독했고, 1976년부터는 KCOP-TV 뉴스데스크를 맡았다.
더불어 해리 쿠퍼스테인은 '라이브 프롬 할리우드 볼' '풀 디스클로저 네트워크' 등을 감독하며 무려 17회 간 에미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해리 쿠퍼스테인]
해리 쿠퍼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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