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차량용 스마트 보조배터리 '파인파워 210' 출시

이상현 2021. 4.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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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10억원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스마트 안심 보조배터리 '파인파워 210'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파워 210은 6800mAh 용량의 차량용 스마트 보조배터리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제품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최대 10억원까지 대인 및 대물 보상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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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파워 210. <파인디지털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파인디지털은 10억원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스마트 안심 보조배터리 '파인파워 210'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파워 210은 6800mAh 용량의 차량용 스마트 보조배터리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제품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최대 10억원까지 대인 및 대물 보상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리튬인산철 배터리셀을 채택해 폭발 위험을 낮췄으며, 입출력 전원 역극성과 차량 전압 및 컨디션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하는 4중 안전시스템도 탑재했다.

고속충전 기능도 도입돼 40분 충전으로 9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모드 2.0 기능을 적용해 일정 전압 도달 시 자동으로 보조배터리 전력이 소모되도록 변환되는 기능도 갖췄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블랙박스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백 없이 촬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파워 210'과 최근 파인뷰 블랙박스에 지원되기 시작한 초저전력 모드를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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