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으로 물든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최창호 기자 2021. 4. 1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일대가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12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유채꽃 군락지는 연일대교에서 옛 효자검문소까지 약 3km 구간이다.
유채꽃 군락지는 2017년부터 조성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일대교 주변에 조성된 '장미원'에 튤립, 백일홍 등 계절별로 꽃을 심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일대가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12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유채꽃 군락지는 연일대교에서 옛 효자검문소까지 약 3km 구간이다.
유채꽃 군락지는 2017년부터 조성됐다.
유채꽃은 씨앗을 따로 파종하지 않아도 자생력이 좋아 관리가 필요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일대교 주변에 조성된 '장미원'에 튤립, 백일홍 등 계절별로 꽃을 심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