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25일까지 최대 50% 할인

[파이낸셜뉴스] 초록마을은 58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빅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2주간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초특가' 할인 상품으로는 정직선별참외, 착한농부천혜향, 제주청견오렌지, 정직선별실속사과 등 엄선한 과일들이 준비돼 있다. '1+1구성'으로는 엉겅퀴꽃발효효소액, 건강한멀티비타민&미네랄, 짜먹는멀티비타민, 초록클로렐라 등이 있다.

이밖에 무항생제한구불고기용, 돌돌삼겹살, 옛날삼겹살, 무항생제한돈목살구이용 등 육류 제품의 경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농약콩나물, 무농약맛타리버섯, 무농약깻잎, 유기농쌈케일 등은 1000원의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초록마을은 빅 세일 프로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기간별로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오덴세 식기 세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브레빌 커피머신, OLED TV 55인치,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등을 기간별로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매 기간별 2등, 3등에게 각 초록마을 10만원 상품권,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 밖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천연펄프 키친타올, 10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설거지 워싱바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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