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화관광부, "관광업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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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문화관광부, 보건부, 관광진흥개발원은 터키 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해 올 하계 시즌 이전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터키 내 항공사, 공항, 숙박 시설에서 근무하는 관계자와 여행사 직원 및 여행 전문 가이드를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터키문화관광부는 터키 전역의 관광 서비스가 연중 내내 지속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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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터키 문화관광부, 보건부, 관광진흥개발원은 터키 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해 올 하계 시즌 이전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터키 내 항공사, 공항, 숙박 시설에서 근무하는 관계자와 여행사 직원 및 여행 전문 가이드를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터키는 지난 2020년 6월 ‘안전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엄격한 보건 지침을 따르며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터키 전역의 관광 서비스가 연중 내내 지속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켰다.
터키는 안전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의 범위를 확대, 30인 이상의 숙박시설에 해당 인증을 의무화했고, 지금까지 8,000개 이상의 관련 시설이 안전 인증을 받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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