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이상우 ♥' 김소연 미담 공개 "시각장애복지관에 주기적 봉사"(티키타카)

박정민 2021. 4. 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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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과 최예빈이 김소연 미담을 공개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최예빈은 김소연에 대해 "촬영장에서 배려를 많이 해 주신다. 극중 싸우는 신이 많은데 에너지를 얻어 간다. 또 생일 때 향수 선물을 챙겨주셨다"고 감탄했다.

규현은 "제가 시각장애복지관에서 근무했는데 김소연 씨가 주기적으로 봉사를 하셨다. 기부도 자주 하시고, 직원들도 챙겨주고 좋은 일 많이 하신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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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규현과 최예빈이 김소연 미담을 공개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펜트하우스' 속 엄마들과 관계에 대해서 밝혔다. 먼저 최예빈은 김소연에 대해 "촬영장에서 배려를 많이 해 주신다. 극중 싸우는 신이 많은데 에너지를 얻어 간다. 또 생일 때 향수 선물을 챙겨주셨다"고 감탄했다. 규현은 "제가 시각장애복지관에서 근무했는데 김소연 씨가 주기적으로 봉사를 하셨다. 기부도 자주 하시고, 직원들도 챙겨주고 좋은 일 많이 하신다"며 거들었다.

민설아 역을 맡았던 조수민은 "이지아 선배님도 먹을 것도 많이 챙겨주시고, 제가 관 속에 누워있을 때도 예뻐해 주셨다. 특별 제작된 하나뿐인 관이라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현수는 유진 생일 때 직접 현장에 방문에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고. 김현수는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정말 감사했다. 선배님이랑 시즌 1에서 싸우는 신이 엄청 많았다. 진짜 엄마같이 챙겨주고, 다정하게 해주셔서 몰입이 잘 됐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BS '티키타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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