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기양·곽경록 영업부장, '5천대 판매거장' 선정

최평천 2021. 4.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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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대전지점 김기양(52) 영업부장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53)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누계 판매 2천대 '판매장인', 3천대 '판매명장', 4천대 '판매명인', 5천대 '판매거장' 칭호를 부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김 부장은 지난달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천대를 달성했다.

지난해 430대 판매로 '판매왕'에 오른 곽 부장은 입사 26년 만에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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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양 영업부장(왼쪽)과 곽경록 영업부장 [현대차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차는 대전지점 김기양(52) 영업부장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53)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누계 판매 2천대 '판매장인', 3천대 '판매명장', 4천대 '판매명인', 5천대 '판매거장' 칭호를 부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김 부장과 곽 부장을 포함해 총 14명만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렸다.

김 부장은 지난달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천대를 달성했다. 김 부장은 "매년 목표를 세우고 월별, 분기별 꾸준히 도전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430대 판매로 '판매왕'에 오른 곽 부장은 입사 26년 만에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곽 부장은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고객과 인연을 이어온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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