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5000대 판 현대차 김기양·곽경록 부장, 13·14번째 '판매거장' 선정

변지희 기자 2021. 4.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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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부장과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김 영업부장은 지난 3월 입사 31년 만에 13번째 판매거장이 됐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곽 영업부장도 김 영업부장에 이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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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부장과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부장(왼쪽)과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현대자동차 제공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김 영업부장은 지난 3월 입사 31년 만에 13번째 판매거장이 됐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김 영업부장은 "매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월별, 분기별로 꾸준히 도전해왔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곽 영업부장도 김 영업부장에 이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곽 영업부장은 "섬세함과 꼼꼼함을 무기로 할 일을 놓치지 않고 메모하며 실천에 옮겨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6000대 달성 시 명칭은 판매거장이지만 6000대 판매거장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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