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기양·곽경록 영업부장 '5000대 판매거장' 선정

장우진 2021. 4.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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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의 김기양 영업부장(52)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53)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입사 31년 만인 지난달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13번째 판매거장 칭호를 얻게 됐으며, 곽경록 영업부장은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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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현대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의 김기양 영업부장(52)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53)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12명만 이름을 올렸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입사 31년 만인 지난달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13번째 판매거장 칭호를 얻게 됐으며, 곽경록 영업부장은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영예를 누리게 됐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시 '판매거장'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의 동기 부여 및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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