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재킷 입고 트로피 들어 올린 마쓰야마
민경찬 2021. 4. 12. 08:46
[오거스타=AP/뉴시스]마쓰야마 히데키가 11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우승을 상징하는 그린 재킷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마쓰야마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아시아권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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