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실적 코로나 이전수준 회복할 듯..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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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코로나19 이전에 근접하는 실적 전망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해외여행에 대한 보상심리로 올해도 백화점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이며 면세점 역시 중국의 소비 회복과 국내 면세점간 경쟁완화로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중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며 "백화점과 면세점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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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코로나19 이전에 근접하는 실적 전망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해외여행에 대한 보상심리로 올해도 백화점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이며 면세점 역시 중국의 소비 회복과 국내 면세점간 경쟁완화로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35만원으로 기존 31만5000원에서 11.1% 올려잡았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중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며 “백화점과 면세점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여행이 장기간 어려워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백화점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중”이라며 “당분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충청권 최대규모 백화점인 대전엑스포점 출점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면세점 역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면세점은 중국의 소비 회복, 입국자 수의 완만한 증가 등을 바탕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도 눈에 띄는데 국내 사업자 간 경쟁이 완화됐고, 임대료 조정으로 인천공항 적자 부담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보복 소비, 플렉스 소비 등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전년 대비 24%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기저효과 이상의 수준이다. 비록 명품, 가전 등 저마진 카테고리 매출이 치우쳐 있기는 하지만 판매 호조에 따른 고정비율 감소효과로 이익단에서도 무난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면세점 역시 순매출 5254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이익단에서는 2019년 1월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명동점의 일매출은 79억원 전후로 완전 정상화됐고, 인천공항 임대료 인하에 따른 적자 축소로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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