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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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텍사스전에서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한 김하성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타율도 0.200에서 0.174(23타수 4안타)로 내려갔다.
김하성이 3루수로 출전한 것은 메이저리그 정규리그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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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텍사스전에서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한 김하성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타율도 0.200에서 0.174(23타수 4안타)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3회 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왼쪽으로 큰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엘리 화이트에게 잡혔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이 3루수로 출전한 것은 메이저리그 정규리그에서 처음이다. 샌디에이고의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는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 트렌트 그리셤의 솔로포와 9회 마차도의 솔로포로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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