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언론 부수조작 국정조사해 여야 내로남불 청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언론사 부수조적 사건을 국정조사해 여야가 내로남불을 청산하고, 우리 사회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정과 정의'가 시대적 화두다. 모두가 내로남불과 위선을 이야기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을 "공정과 사회 정의를 외치는 윤석열씨"라고 호명하며 "증거가 차고 넘치는 언론사 부수조작 사건 고발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실지 궁금하다. 대답 좀 해보시죠?"라고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尹 전 총장 향해 "대답 좀 해보라"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언론사 부수조적 사건을 국정조사해 여야가 내로남불을 청산하고, 우리 사회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정과 정의'가 시대적 화두다. 모두가 내로남불과 위선을 이야기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진 다른 글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하기도 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을 "공정과 사회 정의를 외치는 윤석열씨"라고 호명하며 "증거가 차고 넘치는 언론사 부수조작 사건 고발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실지 궁금하다. 대답 좀 해보시죠?"라고 썼다.
한편,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17일 일간지 유료 부수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 ABC협회와 조선일보를 고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복은 중국것?” 한국 잠식 中게임 끊임없는 논란
- 일본인 “한국폰 안산다”홀대…갤럭시S21로 재도전!
- “김어준, TBS서 내보내라”…靑 청원, 이틀만에 11만 돌파
- “음식값 14700원 동전으로 가져가!” 갑질 인가요?
- 강남역 무허가 클럽서 200여명 ‘댄스동호회’…경찰에 “우리가 죄지었나”
- 사유리 “싱글맘은 불쌍하거나 창피한 것 아냐 ”
- “맛없어(?) 별점 1점 남겼다가…” 배달 리뷰 고성·욕설 충돌
- 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中 '거센 반발'
- “장롱 속 LG폰 쏟아진다”…숨은 LG팬 ‘추모 행렬’ [IT선빵!]
- 그 식빵과 삼겹살, 아직은 버릴 때가 아닙니다[식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