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첫 아마존 노조 설립 무산..베이조스 '무노조 경영' 유지

임종윤 기자 2021. 4. 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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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미국 직원들이 추진한 노동조합 결성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CNN 등 주요 언론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베서머의 아마존 창고 직원들이 실시한 노조 결성 찬반 투표 결과 과반 이상의 직원들이 노조 결성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투표 결과가 베서머 창고의 미국 내 첫 노조 사업장을 저지하려던 아마존의 중대한 승리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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