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백 세 인생' 행사 많아 휴게소에서 자..호흡 곤란 왔다" (여고동창생)

김유진 입력 2021. 4. 12.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애란이 '백 세 인생' 성공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건강이 나빠진 사연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는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출연했다.

이날 이애란은 25년의 무명 끝 2015년 '백 세 인생'으로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일을 전하며 "그 때 당시는 서울에서만 하루에 12군데 행사를 다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애란이 '백 세 인생' 성공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건강이 나빠진 사연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는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출연했다.

이날 이애란은 25년의 무명 끝 2015년 '백 세 인생'으로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일을 전하며 "그 때 당시는 서울에서만 하루에 12군데 행사를 다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애란은 "지방 행사의 경우에는 숙소도 잡기 힘들다. 빨리 안 잡으면 숙소도 없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잠 잔 적도 있다. 휴게소가 내 집인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까 눈에 경련이 오더라. 일시적으로는 그런게 올 수 있다고 들었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약간의 빈혈도 있고 너무 과로하면서 숙면을 못 하니까 호흡도 잘 안되기도 하고 숨이 가쁘기도 했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고동창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