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집주인 추정 1명 숨져

이정훈 2021. 4. 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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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시께 경남 진주시 한 상가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주택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이 주방 가스레인지 앞에서 집주인으로 보이는 70대 남성 1명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3층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인적 사항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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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난 진주시 상가건물 3층 화재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2일 오전 1시께 경남 진주시 한 상가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주택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이 주방 가스레인지 앞에서 집주인으로 보이는 70대 남성 1명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3층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인적 사항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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