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하재숙 아들 유전자 검사, 최대철 혼외 친자 맞았다 [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1. 4. 12.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재숙이 낳은 아들은 최대철의 친자가 맞았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0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신마리아(하재숙 분)는 아들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봉자(이보희 분), 오탱자(김혜선 분), 이광식(전혜빈 분)은 신마리아를 찾아가 배변호(최대철 분)를 포기하고 떠나라고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재숙이 낳은 아들은 최대철의 친자가 맞았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0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신마리아(하재숙 분)는 아들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봉자(이보희 분), 오탱자(김혜선 분), 이광식(전혜빈 분)은 신마리아를 찾아가 배변호(최대철 분)를 포기하고 떠나라고 요구했다. 오탱자는 신마리아가 보통이 아님을 알고 “어떻게 배서방 꼬셨는지 알 만하다”고 혀를 찼다.

이에 신마리아는 “이상한 상상하지 마라. 복뎅이 가질 때 딱 한 번이었다. 그래도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하겠냐. 매일 안고 자는 아내하고, 복뎅이 안고 있는 저하고”라며 “아이 낳으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자식이란 게 그렇더라. 사모님에게 아이 있었으면 아빠 뺏을 생각까지 안했을 거다. 우리 복뎅이 아빠가 있는데 왜 포기해야 하냐”고 주장했다.

이어 신마리아는 복뎅이를 예뻐하는 배변호의 영상을 보여줬고 오봉자, 오탱자, 이광식은 기막혀 말을 잃었다. 그 모습을 보고 신마리아가 의기양양 자리를 뜨려하자 오탱자는 “그 아이 배서방 아이라는 증거 있냐”고 물으며 붙잡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신마리아는 “이런 일 생길까봐 준비해 놨다. 변호사님에게도 진작 보여드렸다”며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어 오봉자, 오탱자, 이광식의 말문을 막았다. 심지어 신마리아는 배변호에게 세 여자가 함께 찾아와 아들이 경기를 했다며 거짓말로 이간질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