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PK로 시즌 11호 골..4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이정찬 기자 2021. 4. 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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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프랑스 무대에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보르도의 황의조는 현지 시간 어제(11일) 생테티엔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가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터트렸지만 보르도는 4대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황의조의 골로 앞서 가던 보르도는 전반 18분 생테티엔의 와흐비 카즈리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준 데 이어 4분 뒤 또 한 번 카즈리를 놓쳐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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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프랑스 무대에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보르도의 황의조는 현지 시간 어제(11일) 생테티엔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가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터트렸지만 보르도는 4대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최근 3연패를 포함해 정규리그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로 부진한 보르도는 15위(승점 36)로 추락했습니다.

황의조의 골로 앞서 가던 보르도는 전반 18분 생테티엔의 와흐비 카즈리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준 데 이어 4분 뒤 또 한 번 카즈리를 놓쳐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카즈리는 후반 26분 또 한 번 페널티킥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여기에 후반 35분 제두 유수프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한 보르도는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완패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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