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英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韓넘어 아시아 최초"[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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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이자 최고를 향한 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윤여정의 '도장깨기'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다.
윤여정이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4월12일 새벽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도미닉 피시백, 마리아 바카로바 등 5명의 후보를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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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최초이자 최고를 향한 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윤여정의 ‘도장깨기’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다. 윤여정이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최초’의 기록.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4월12일 새벽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도미닉 피시백, 마리아 바카로바 등 5명의 후보를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미국 배우조합상(SAG Awards)에 이어 이번 영국 아카데미까지 여우조연상을 독식하며 그는 이달 말로 예정된 대망의 오스카에서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윤여정은 한국계 이민 가정을 배경으로 한 화제작 ‘미나리’에서 손주 육아를 위해 도미한 친정 엄마 ‘순자’ 역을 맡았다.(사진 위=뉴스엔DB/아래=판씨네마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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