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코' 설수진의 동안 비결
2021. 4. 12. 03:02
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은 12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1996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 설수진(47)과 1999년 미스코리아 미(美) 설수현(45) 자매가 출연해 동안 피부 지키는 법을 공개한다. 자매는 자신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어머니 공으로 돌린다. 78세인 어머니 이성희 여사 역시 잡티 없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
설수진은 30대 초반부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조금씩 생길 기미가 보이자 ‘미리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피부 관리를 해오고 있다. 설수진은 “특히 피부 겉의 피부 장벽을 지키기 위해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실제로 피부는 자외선·미세먼지·세균 등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1차 방어막 역할을 한다. 피부 겉의 장벽이 무너지면 각종 유해물질이 침투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수진은 이 피부 장벽을 지켜준다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설수진은 잠들기 전 어머니에게 배운 스트레칭을 하고, 피부 건강 식단을 챙겨 먹는다고 한다. 대체 피부 관리를 위해 그녀는 어떤 음식을 먹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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