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야산서 불..0.03ha 소실

전연남 기자 2021. 4.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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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11일) 8시 반쯤 경북 봉화군 양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 등 산불진화인력 69명이 투입돼 1시간 만인 밤 9시 35분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무 30그루가 불에 타 2백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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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11일) 8시 반쯤 경북 봉화군 양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 등 산불진화인력 69명이 투입돼 1시간 만인 밤 9시 35분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무 30그루가 불에 타 2백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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