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떨어진 민주당 '갬성' 정치에..2030 어리둥절 [23CM]
"2021년에 진심인가요?"
MZ세대, 투표로 혼쭐내다
※팟캐스트와 기사보기 링크는 조선일보 앱과 조선닷컴에서 작동합니다.
여러분의 월요일을 함께하고 싶은 23CM! 오늘은 4·7 재보선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2030 유권자들의 심리를 해부해봅니다. 지난해 총선에서는 지도가 온통 파란색이더니, 이번엔 100% 빨간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한국 정치의 역동성은 정말 놀랍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성난 젊은 세대가 투표로 정부·여당을 혼쭐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맘에 드는 소셜미디어 콘텐츠에는 기꺼이 ‘구독과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원치 않는 게시물은 과감하게 ‘건너뛰기·언팔’하는 세대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대남·이대녀 현상은 ‘정치 신(新)인류’의 등장으로 볼 수 있을까요? 청년층은 대체 무엇에 그렇게 화가 났으며, 민주당 필살기였던 ‘감성 정치’가 이들에게는 왜 씨도 안 먹히는 건지, 23CM가 탈탈 털어봤습니다.
조선일보 앱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23CM 팟캐스트 방송은 오디오 플랫폼 ‘팟빵’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3CM 팟빵 주소: https://url.kr/iqu4m1
0:00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1:00 23CM,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 입점!🎉
1:40 이번에도 ‘차악’을 뽑았다😤
3:28 투표로 혼쭐내기!👊
3:50 5060 부모와 2030 자녀, 대동단결💕
4:15 회사 가면 40대 부장 심기 조심!🤬
5:10 샤이 진보, 너무 샤이해서 그냥 숨었나요?👽
6:10 편의점에서부터 삐끗한 박영선 후보💢
6:40 MZ세대에게 반값, 공공, 바우처란…✋
9:30 ‘역사적 경험치’ 부족?👶
10:09 광우병·세월호·탄핵 사건 보고 자란 2030인데?👀
11:10 완장 찬 진보 꼰대…?💥
12:55 “정치가 너무 재밌다”는 20대💬
13:30 청년층이 등 돌린 이유를 대보자!🙅
15:55 서울시장 성추행에 침묵한 진보 여성 리더들🤐
18:27 이대남의 변심👋
22:38 씨도 안 먹힌 생태탕🐟
23:58 그들 만의 ‘내곡’티브👞
24:49 깨알 같은 X맨들, 고민정 의원의 ‘싸이월드 갬성’💦
27:19 소수 정당으로 몰려간 이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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