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최예빈X김현수X조수민, 예능 첫 출연→성악 개인기.."절친 펜트걸스"[★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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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에 '펜트하우스'의 주역이 버스에 올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배우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의 예능 첫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으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우 최예빈과 김현수, 조수민이 출연했다.

반면, 최예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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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SBS '티키타카' 방송화면 캡쳐
'티키타카'에 '펜트하우스'의 주역이 버스에 올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배우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의 예능 첫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으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우 최예빈과 김현수, 조수민이 출연했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입었던 청아예고 교복을 입고 버스에 올랐다. 세 사람은 예능 첫 출연 소감으로 "너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온다"고 떨려했다.

예능 첫 출연인 세 사람에게 탁재훈은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었냐"고 물었다. 조수민은 '런닝맨'을, 최예빈은 '골목식당'을 말했다. 김현수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티키타카에 또 나오고 싶다"며 '배로나의 사회생활'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수민은 10살때부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등 오랜 연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별그대'의 전지현 아역으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최예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작품이라고. MC 음문석은 "첫 작품인지 전혀 몰랐다"고 놀랐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성악으로 겨뤘던 세 사람은 실제로 성악을 배웠다고 말했다. 즉흥 성악 개인기 시간이 이어졌고, 특히 조수민은 '인어공주'의 OST를 영문 가사 그대로 불러 버스 내에 립싱크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완벽한 발음과 가창력에 칭찬이 쏟아졌다.

탁재훈은 "세 사람이 아이돌 걸그룹같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즉흥적으로 아이돌 인사구호를 외쳐 4MC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현수는 "빅뱅의 팬이었다.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BGM으로 했었다"고 해 규현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와는 달리 실제로는 극중 엄마들이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드라마에서 모녀관계였던 유진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김현수는 "진짜 엄마같이 챙겨주셔서 극 중 몰입이 더 잘 됐다"고 밝혔고, 이에 유진을 위한 SES의 'I'm your girl' 헌정무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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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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