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조수민 "8살 때 탁재훈과 만나, 덕담도 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키타카'에서 배우 조수민이 탁재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는 시청률 29%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현수, 최예빈, 조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수민은 "2006년에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등에 출연했다. 영화 '마지막 선물'에도 출연해 신현준 딸로 출연했다. 당시 촬영장에서 탁재훈을 봤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티키타카'에서 배우 조수민이 탁재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는 시청률 29%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현수, 최예빈, 조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수민은 "2006년에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등에 출연했다. 영화 '마지막 선물'에도 출연해 신현준 딸로 출연했다. 당시 촬영장에서 탁재훈을 봤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탁재훈이 신현준 형과 옛날에 절친이었다. 지금은 약간 소원해졌다. 살면서 다 그렇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수민은 "당시 8살이었는데 '잘 크길 바란다'라고 덕담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김현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선배 아역을 했다. 그리고 영화는 '도가니'에 출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MC들은 김구라의 리액션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진심이다. 관심 없는 건 리액션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티키타카']
김현수 | 조수민 | 티키타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폭력에 가까운 관심에도, 정형돈의 우문현답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또 기억상실? 돌고돌아 막장 '미녀와 순정남'에 뿔난 시청자들 [TV공감]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함께 시작" [이슈&톡]
- 콘서트장 방불…'축제의 신' 싸이(PSY), 종횡무진 [이슈&톡]
- 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의혹에 "일방적인 주장…사실 아니다" 반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