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버섯 따러갔다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김진호 2021. 4. 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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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버섯을 따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북 청송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영덕군 지품면 한 야산에서 A(7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씨 행방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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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시스]김진호 기자 = 6개월 전 버섯을 따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북 청송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영덕군 지품면 한 야산에서 A(7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5일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집을 나선 뒤 소식이 끊겼다.

당시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씨 행방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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