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최빈국 코로나19 확진자 45% 증가"

김태현 2021. 4.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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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최빈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인도주의 단체 '컨선월드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3개월간 이 단체가 활동 중인 24개 최빈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약 190만 명, 사망자는 2만 6천125명에 달했습니다.

이들 국가의 확진자는 총 630만여 명으로 올해 초보다 45% 늘었고 사망자는 8만 8천750명으로 4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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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최빈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인도주의 단체 '컨선월드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3개월간 이 단체가 활동 중인 24개 최빈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약 190만 명, 사망자는 2만 6천125명에 달했습니다.

이들 국가의 확진자는 총 630만여 명으로 올해 초보다 45% 늘었고 사망자는 8만 8천750명으로 42% 증가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상황은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성탄절을 기점으로 빠르게 늘었다고 이 단체가 전했습니다.

특히 말라위는 올해 들어 사망자가 489%나 증가했는데 이는 대부분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중동에서는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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