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박지선 "제빵기술 배운 소년범, 재범률 굉장히 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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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제빵 기술을 배운 소년범의 재범률이 낮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은 천안에서 빵집을 찾은 뒤에 "이수정 교수님 말씀 중에 소년범들이 갱생을 위한 교육을 받는데 제빵 기술을 배웠던 친구들이 재범률이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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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제빵 기술을 배운 소년범의 재범률이 낮다고 말했다.
4월 11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 2회에서는 천안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은 천안에서 빵집을 찾은 뒤에 “이수정 교수님 말씀 중에 소년범들이 갱생을 위한 교육을 받는데 제빵 기술을 배웠던 친구들이 재범률이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선은 “그래서 빵을 만드는 게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효과를 주기에 재범률을 낮추는지 살펴보니 빵이 부풀어 오를 때 향기와 온기 이런 것들. 자신이 만든 빵을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때 그런 것들이 마음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빵 굽는 냄새가 좋은데 그 냄새 맡으면서 나쁜 마음먹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동조했고, 법학박사 정재민은 “저는 먹으면 착해진다. 식후에 판결하면 형량이 낮아진다는 분석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알쓸범잡’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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