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탠바이] '7경기째 침묵' 손흥민, 맨유전 선발 출격..리그 14호골 도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리그 14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0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이 4위권 진입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맨유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혈전을 앞둔 상황에서 토트넘은 시즌 초반 좋은 기억을 꺼내려고 한다. 원정에서 열린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한다. 맨유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지오바니 로 셀소,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베르그, 세르히오 게길론, 에릭 다이어, 조 로든, 세르지 오리에, 휴고 요리스를 선발 출격시킨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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