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양세형·코드쿤스트, 이태원 역세권 500/50 투룸 소개

공미나 기자 2021. 4. 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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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과 코드쿤스트가 이태원 역 인근에 위치한 저렴한 방을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이 살 집을 찾았다.

양세형과 코드쿤스트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6호선 이태원역까지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한 반지층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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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과 코드쿤스트가 이태원 역 인근에 위치한 저렴한 방을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이 살 집을 찾았다.

의뢰인들은 오디션 기회가 많은 서울에서 살 집을 요구했다. 의뢰인들이 원한 조건은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80만원 사이 투 룸이었다. 특히 가장 우선순위로 꼽은 것은 역세권이라는 조건.

양세형과 코드쿤스트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6호선 이태원역까지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한 반지층 집. 두 사람이 '이태원 체크메이트'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의뢰인이 찾던 조건보다 저렴한 곳이었다.

이 집은 전용면적 42㎡에 방 2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 1개를 갖췄다. 또한 방마다 큰 창을 보유, 채광도 우수해 지층이라고 믿기 힘든 수준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상대팀도 믿기 힘든 가격의 집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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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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