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폐쇄

김현우 2021. 4. 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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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본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원 청사를 폐쇄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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