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양세형, 코드쿤스트 의뢰 거절! "사연 접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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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양세형이 인턴 코디 코드쿤스트의 의뢰를 사양했다.
열심히 듣던 박나래와 양세형은 "우리는 코드쿤스트의 집을 찾아드리지 않겠다!"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당황하는 코드쿤스트에게 박나래와 양세형은 "사연 보내서 당첨되면 그때 생각해보겠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힙합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복팀 인턴 코디로, 오마이걸 유아 & 승희가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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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양세형이 인턴 코디 코드쿤스트의 의뢰를 사양했다.
4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오디션 기회가 많은 서울에서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대세 힙합 프로듀서’로 소개받은 코드쿤스트는 많은 곡을 작업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코디 중 양세찬의 곡을 맡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여름에 이사 계획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도 열심히 보고 부동산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어디 들어보자”라며 조건에 귀기울였다. 코드쿤스트는 “방 3개, 1층, 대리석 바닥”이라는 조건을 내밀었다.
열심히 듣던 박나래와 양세형은 “우리는 코드쿤스트의 집을 찾아드리지 않겠다!”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당황하는 코드쿤스트에게 박나래와 양세형은 “사연 보내서 당첨되면 그때 생각해보겠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힙합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복팀 인턴 코디로, 오마이걸 유아 & 승희가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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