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금가프라자 가스 폭발 막아 내고 송중기 찾아가 ('빈센조')

전미용 2021. 4. 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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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이 금가프라자 가스 폭발을 막았다.

 하지만 이를 모르던 금가 프라자 입주민들과 빈센조, 홍차영은 이철욱과 장연진 2세 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 순간 119 대원들이 들어와 가스 누수를 막아냈고 빈센조가 폭파 시계를 던져 금가 프라자 폭파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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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곽동연이 금가프라자 가스 폭발을 막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가스폭발 사고를 막은 장한서(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희(김여진)는 장한석(옥택연)에게 "오정배 사장이라면 정보를 가지고 협박했을 거다. 이 정보를 빈센조에게 얻은 거라면 빈센조가 기요틴 파일을 가지고 있는 거다"라며 불안해했고 장한석은 "밀실에서 빼낸 거 였어? 그런 거라면 금가프라자를 없애자"라고 말했다.  

이에 가스 점검원을 매수, 가스를 폭파 사건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모르던 금가 프라자 입주민들과 빈센조, 홍차영은 이철욱과 장연진 2세 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 순간 119 대원들이 들어와 가스 누수를 막아냈고 빈센조가 폭파 시계를 던져 금가 프라자 폭파를 막아냈다.

홍차영은 "그런데 누가 119에 신고를 한 거냐"며 궁금해했고 금가프라자 입주민들은 "우리는 아닌데"라며 당황해했다. 119에 신고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장한서(곽동연).

다음날 곽동연은 빈센조를 찾아가 "당신들 목숨을 구하고 생긴 상처다"라며 자신이 한 일을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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