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빈, '어쩌다 가족'서 빛나는 존재감

공미나 기자 2021. 4.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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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어쩌다 가족'에서 설렘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홈라마 '어쩌다 가족' 4화에서 권은빈(성하늘 역)은 신원호(원호 역)와 어색함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극 중 권은빈은 해맑은 얼굴로 손 인사를 건네는 신원호에게 어색한 미소와 함께 눈인사만을 전해 긴장감 도는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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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방송화면 캡처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어쩌다 가족'에서 설렘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홈라마 '어쩌다 가족' 4화에서 권은빈(성하늘 역)은 신원호(원호 역)와 어색함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극 중 권은빈은 해맑은 얼굴로 손 인사를 건네는 신원호에게 어색한 미소와 함께 눈인사만을 전해 긴장감 도는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권은빈은 "인생의 목표가 성공이 아니다. 얼마나 착하게 성실하게 살았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성동일(성동일 역)과 진희경(진희경 역)의 따뜻한 위로에 저녁식사를 대접해 사랑스러운 딸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그러면서 방송 말미에 권은빈은 "동의하시면 친모 연락처 드릴 수 있어요"라는 입양센터에서 걸려온 전화에 "좀 더 생각해 볼게요"라고 답해 자신이 입양 딸이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은빈은 매 회마다 물오른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티로드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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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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