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한의대 준비' 김지원 "백수 체감 안 돼..광고도 많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김지원 퇴사 후 한의대를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퇴사 이후로 단 하루도 내가 백수라는 사실을 체감할 겨를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1월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한다"며 퇴사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김지원 퇴사 후 한의대를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퇴사 이후로 단 하루도 내가 백수라는 사실을 체감할 겨를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예쁜 동네로 이사했고, 같이 공부하는 뚜기들도 엄청 늘었고, 광고도 찍었고, 돈도 많이…"라며 "조금만 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미 충분히 꽃같은 나날들"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김지원이 밝게 미소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는 "진짜 꽃길 걷고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1월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한다"며 퇴사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모의고사를 치르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 등을 진행했다. 또,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에서 장기간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월30일 출생' 구미 3세 여아, 4월24일 왼쪽 귀 모양 확 바뀌었다 - 머니투데이
- "너도 엄마랑 똑같아" 전처 찾아가 딸 찌른 의처증 50대 - 머니투데이
- 클로이 카다시안, 몸매 보정 의혹에…상의 벗은 모습 '파격' 공개 - 머니투데이
- 서현 손닿자 "물티슈로 닦아"…김정현 '시간' 촬영 당시 태도 논란 - 머니투데이
- 롤스로이스·벤틀리·마이바흐 사놓고 운전 안 하는 용감한 형제 - 머니투데이
- "왜 호중이만 갖고 그래"…구속되면 못 볼라 공연장 앞 몰려든 팬들 - 머니투데이
- 어린 김호중에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술자리 언급한 변호사 - 머니투데이
- '징맨' 황철순, 주먹으로 여성 얼굴 20차례 '퍽퍽'…또 재판행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자숙 말고 구속"…오늘 공연 강행하자 쏟아진 반응 - 머니투데이
- "배변봉투에 스팸 줬다고?"…'갑질 논란' 강형욱 옹호글 등장, 진실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