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생테티엔전서 PK로 시즌 11호 골..4G 연속 득점포

김호진 기자 2021. 4. 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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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11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1일(한국시각) 오후 10시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리그1 생테티엔과 3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9분 페널티킥(PK)를 성공시키며 리그 11호 골을 기록했다.

게다가 황의조는 지난 2010-2011시즌 박주영(FC서울)이 AS 모나코 소속으로 터뜨렸던 12호 골에 1골 차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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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시즌 11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1일(한국시각) 오후 10시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리그1 생테티엔과 3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9분 페널티킥(PK)를 성공시키며 리그 11호 골을 기록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9분 아딜 아우시슈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섰다. 황의조는 침착하게 왼쪽 하단으로 차 넣어 골망을 갈랐다.

이날 선제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최근 4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디종전을 시작으로 몽펠리에전, 스트라스부르크전에 이어 이날까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게다가 황의조는 지난 2010-2011시즌 박주영(FC서울)이 AS 모나코 소속으로 터뜨렸던 12호 골에 1골 차로 다가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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