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친모 윤복인 사망→옥택연에 총구 겨눴다[★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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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옥택연에게 총구를 겨눴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바벨그룹에 의해 살해당한 오경자(윤복인 분)와 이를 발견한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이후 빈센조는 친모 오경자를 찾아갔다.

이들의 모자 관계를 눈치채고 있던 홍차영은 빈센조를 오경자와 같이 시간을 보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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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tvN '빈센조' 방송화면 캡쳐
'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옥택연에게 총구를 겨눴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바벨그룹에 의해 살해당한 오경자(윤복인 분)와 이를 발견한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의 살인 혐의를 받고 경찰의 체포 직전 도망쳤다. 빈센조는 전화로 걱정하는 홍차영(전여빈 분)에게"바벨 측에서 알아챈 것 같다. 일단 누명을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침 프라자 건물에 있던 박석도(김영웅 분)가 오정배 살인의 진범을 잡아두는 데 성공했다. 빈센조는 이들을 경찰서에 넘겨 살인 혐의를 벗었고, 대신 우상 그룹의 변호사가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이후 빈센조는 친모 오경자를 찾아갔다.이들의 모자 관계를 눈치채고 있던 홍차영은 빈센조를 오경자와 같이 시간을 보내게 했다. 오경자는 "사랑하는 우리 아들을 떠나보낸 이후엔 행복했던 때가 없다. 몇년을 꼬박 찾았는데 너무 늦어서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경자는 이어 "금방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미안해.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라고 아들을 향한 진심을 말했고, 빈센조는 뒤에서 눈물을 보였다. 홍차영은 "오늘 두분 진짜 보기 좋았어요. 진짜 모자지간 같았어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어머니라고 불러봐요"라고 빈센조를 응원했다.

한편 전당포 부부의 임신을 기념해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빈센조를 비롯한 '지푸라기' 사람들도 함께 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장한석의 계략이 있었다. 빈센조가 기요틴 파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 장한석이 금가프라자에 가스 폭발 사고를 계획한 것이다. 이는 화재신고로 인해 무산됐고, 장한석은 또 한번 분노했다.

가스 누출 사고를 겪은 빈센조와 홍차영은 이후 계획을 논의했다. 빈센조가 "모든 인간들을 심판받게 할거에요"라고 말했고, 홍차영은 "우리는 하느님이 아니잖아요?"라고 물었다. 빈센조는 "우리는 택배 역할만 하면 돼요. 심판은 하느님이 하고, 악당을 배송하는 건 악당이 제일 잘해요"라며 복수를 계획했다.

장한석의 계획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장한석은 빈센조 몰래 오경자를 찾아가 그녀가 빈센조의 친모임을 파악했다. 빈센조는 아직 다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지만, 오경자는 바벨그룹에 의해 사망한 후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병원 CCTV와 안기석(임철수 분)의 도움으로 범인을 알게된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부탁이 있어요. 나 돌아올 때까지 어머니 곁에 있어줘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후 빈센조는 범인을 찾아가 배후를 물었고, 바벨그룹까지 진격했다. 빈센조는 범인을 지체없이 저격했고, 그의 총구는 장한석을 향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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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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