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테티엔 보르도] 황의조, 전반 9분 만에 PK 선제골 작렬..리그 11호골 달성

윤효용 기자 2021. 4. 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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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생테티엔전에서 페널티킥으로 11호골을 성공시켰다.

보르도는 11일(한국시간)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생테티엔을 상대한다.

최근 리그 3연속 골을 넣은 황의조도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9분 제르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밀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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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생테티엔전에서 페널티킥으로 11호골을 성공시켰다.

보르도는 11일(한국시간)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생테티엔을 상대한다.

최근 리그 3연속 골을 넣은 황의조도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제르칸, 우딘과 함께 스리톱에서 호흡을 맞춘다.

전반 시작부터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9분 제르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밀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는 황의조가 나섰고, 왼쪽 구석을 정확히 노리는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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