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제훈 "차여본 적 있다..내 잘못"
정한별 2021. 4. 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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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차여본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이제훈은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신동엽은 이제훈에게 "차여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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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차여본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이제훈은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음악, 영화 등의 취향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이제훈에게 "차여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제훈은 "물론이다. 바쁘다 보면 소원해지는데 상대는 사랑받고 관심받길 원하지 않겠느냐. 내 잘못"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이제훈에게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인지 물어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받은 이제훈은 "20대 때는 서슴없이 다가갔던 듯하다. 그런데 지금은 묵묵히 지켜본다. 지켜보다가 잘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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