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찬호 아내 박리혜 "남편 골프 도전, 바보 같은 일" 폭소

김명미 2021. 4. 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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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내 박리혜 씨가 박세리와 영상통화를 했다.

이후 박세리는 박찬호 아내이자 요리 연구가인 박리혜 씨와 영상 통화를 했다.

박리혜 씨는 "요리 너무 잘하시더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박찬호는 "오늘도 고추장 찌개에 비빔밥을 해줘서 먹었다"고 자랑했다.

또 박리혜 씨는 박찬호의 골프 도전에 대해 "정말 바보 같은 일을 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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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찬호 아내 박리혜 씨가 박세리와 영상통화를 했다.

4월 11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는 운동 선수들을 위해 역대 최대 스케일의 바비큐 요리를 준비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를 돕기 위해 박찬호가 깜짝 등장했다. 박찬호는 아내가 박세리의 팬이라고 밝히며 "이따 우리 아내랑 통화 좀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이후 박세리는 박찬호 아내이자 요리 연구가인 박리혜 씨와 영상 통화를 했다. 박리혜 씨는 "요리 너무 잘하시더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박찬호는 "오늘도 고추장 찌개에 비빔밥을 해줘서 먹었다"고 자랑했다. 또 박리혜 씨는 박찬호의 골프 도전에 대해 "정말 바보 같은 일을 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쓰리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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