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감 커..BSI 6년 만에 최고치
서승신 2021. 4. 11. 22:04
[KBS 전주]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은 앞으로 경기가 크게 나아질 거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95곳을 대상으로 2분기 BSI,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03으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고 전 세계적으로 부양책이 가동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SI가 100 이상이면 지난 분기보다 다음 분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걸 의미하고 100 이하면 반대입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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